한화생명이 대형보험사로는 유일하게 100세까지 보험료 인상 없이 입원과 수술을 정액으로 보장하는 ‘한화생명 100세건강 입원수술 정기보험’을 출시했다. “올해 자산 100조원 돌파를 기념해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로 판매하는 전략상품”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발병원인을 불문하고 질병과 재해 입원시 첫날부터 하루 2만원씩 보험료를 지급한다. 수술비도 약관에 정한 종류에 따라 1회당 1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보장한다. 입원·수술 합계보장금액은 최대 2500만원이다.
사망보장도 100세까지 보장한다. 최대 2억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주계약이 사망보장과 입원·수술 2가지로 단순해 기억하기도 쉽고, 40대 연령의 보험료가 월 4만원대일 정도로 합리적 비용도 장점이다. 가입연령도 70세까지로 확대했다.
한화생명 최성균 상품개발팀장은 “현대인이 가장 크게 걱정하는 질병에 대비할 수 있게 입원과 수술을 100세까지 갱신 없이 보장하는 진정한 고객중심 상품”이라고 자신했다.
한화생명, 100세까지 보험료 인상없이 입원·수술 보장
입력 2016-04-27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