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더위가 즐거운 동심

입력 2016-04-26 18:30

어린이들이 한여름 날씨를 보인 26일 광화문광장 바닥분수에 뛰어들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날 서울 한낮 기온이 29.5도를 기록해 기상청 관측 이래 4월 하순 기온으로는 2005년 4월 30일 29.8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