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벤처기업 270여곳이 27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600여명의 청년을 채용한다.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는 ‘2016년 제1차 벤처기업 공동채용 연계 사업’ 설명을 통해 26일 이같이 밝혔다.
공동채용에 참가하는 기업은 코스닥 상장 기업이거나 매출액 100억원 이상, 연봉 2200만원 이상(수도권)인 우수 벤처기업들로 구성됐다. 입사지원자가 벤처기업 전문 취업 포털에 이력서와 입사 희망 기업을 등록하면 해당 기업의 서류, 면접심사를 거쳐 채용된다. 중기청은 올 한 해 총 5차례 공동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비즈파일] 유망 벤처 270여社, 내달 13일까지 청년 600여명 채용
입력 2016-04-26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