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찾아가는 체육관’ 11월까지 운영

입력 2016-04-26 21:46
서울시는 11월까지 직장 밀집지역 10곳에서 ‘찾아가는 체육관’을 순회 운영한다. 이동식 차량을 이용해 직장 주변으로 스포츠 장비와 지도자를 파견하는 운동 프로그램이다. 28일 상암DMS MBC광장 앞과 신용보증재단을 시작으로 동남권 강동첨단사업단지까지 1곳 당 주 2회씩 총 10회 운영할 예정이다. 스포츠 지도자 8명이 한 조가 돼 오전 11시∼오후 1시 미니골프, 미니탁구, 볼로 등 13개 종목의 활동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