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보훈처, 6·25 참전 美 원주민에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
입력 2016-04-25 18:54
주미 한국대사관 국방무관 신경수 소장이 2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인디언·알래스카 원주민 출신 한국전쟁 참전용사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수여하고 있다. 미국 내 소수민족인 인디언·알래스카 원주민은 한국전쟁 당시 성인 남성의 4분의 1에 달하는 1만여명이 참전했다. 국가보훈처는 이날 행사에서 생존 용사 100여명에게 메달을 수여했다. 국가보훈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