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디바인 팝스타 비욘세(사진)가 새 앨범 ‘레모네이드(Lemonade)’를 23일(현지시간) HBO방송을 통해 발표했다. 12곡으로 이뤄진 레모네이드는 스트리밍 서비스 ‘타이달(Tidal)’에 독점 공개됐다. 타이달은 ‘자아성찰과 치유의 과정을 담은 프로젝트’라고 앨범을 설명했다. 앨범에는 켄드릭 라마, 더 위켄드, 레드 제플린 등 미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가수가 대거 참여했다.
조효석 기자 promene@kmib.co.kr
세계 최고 팝스타 비욘세, 새 앨범 ‘레모네이드’ 발표
입력 2016-04-25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