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언론인클럽은 2016년 ‘올해의 이화언론인상’ 수상자로 오애리 뉴시스 국제부장과 박은영 KBS 아나운서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오 부장은 문화일보 국제부 부장, 국제부 선임기자를 거쳐 뉴시스 국제부장으로 일하며 국제 전문기자로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아나운서는 ‘TV 미술관’ ‘연예가 중계’ ‘청년 대한민국, 일자리가 미래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시상식은 27일 서울 이화여대 이화학당에서 열린다.
‘올해의 이화언론인상’ 수상자에 오애리 부장·박은영 아나운서 선정
입력 2016-04-25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