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 ‘비비고’ 中 8번째 매장 열어

입력 2016-04-25 20:41
CJ푸드빌은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의 중국 내 8번째 매장을 베이징 화마오센터에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화마오센터는 중국의 ‘청담동’이라 불리는 장안거리의 랜드마크로, 100만㎡ 규모의 초대형 비즈니스 건축 단지다. 비비고 화마오점은 94석 규모로, 비빔밥 육개장 핫스톤갈비 강남치킨 두부김치 잡채 등 한식 총 25가지를 선보인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중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매장을 적극 늘리며 한식문화 세계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