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개발공사는 다음 달 3일 동계올림픽 경기장 진입도로 확·포장 공사를 위해 영동고속도로를 10분씩 두 차례에 걸쳐 전면 통제한다고 25일 밝혔다. 통제구간은 영동고속도로 209.5㎞ 지점 진부IC∼대관령IC 구간 양방향으로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각각 10분씩 통제한다. 도개발공사 관계자는 “통제 시간에는 평창 진부면∼대관령면을 잇는 경강로(지방도 456호선)를 이용하고, 교통안전을 위해 감속운전과 함께 교통안내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파일] 영동고속도 진부∼대관령 차량 통제
입력 2016-04-25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