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차세대 조선·에너지 부품 3D프린팅 제조공정 연구센터 구축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17년 지역거점 신규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7∼2021년까지 5년간총 230억원(국비 100억원)이 투입되며 3D프린팅 제조공정 연구센터 및 장비 구축, 기업 지원 등이 추진된다. 연구센터는 남구 두왕동 일원에 조성 중인 울산테크노산단에 부지 7021㎡, 건축연면적 2060㎡ 규모로 건립된다.
[뉴스파일] 산업부, 2017년 지역거점사업 울산시 선정
입력 2016-04-25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