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소재 최원호병원은 대한노인회 노인의료나눔재단이 시행하는 2016년도 ‘저소득층 노인 인공관절 수술 지원사업’ 후원병원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최원호병원은 앞으로 말기 퇴행성관절염으로 인공관절치환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노인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말기 퇴행성관절염으로 인공관절치환수술이 필요한 환자 가운데 가정형편이 어려워 수술을 못 받는 이들은 보건복지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관련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전화(1588-3797)로도 접수한다.
최원호병원, 저소득층 노인 인공관절 수술 지원사업 후원병원으로 선정
입력 2016-04-25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