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황사 덮친 주말… “나들이 자제”

입력 2016-04-22 21:35

수도권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22일 서울 광화문광장을 오가는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거나 스카프 등으로 코와 입을 막고 있다. 22일 오후부터 시작된 황사는 주말 동안 전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고됐다. 특히 미세먼지가 황사와 맞물려 주말 내내 전국에서 파란 하늘을 보기 힘들 전망이다. 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