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미션 어워드] 다솔CM건축사│150여 교회 건축 과정 ‘CM형 관리’ 정평

입력 2016-04-24 19:36

다솔CM(대표 전환)은 교회건축 전문 건설사업관리(CM)와 감리 분야에서 18년째 한길을 걷고 있다. 그동안 춘천안디옥교회 일산명성교회 세계로금란교회 강서성결교회 등 150여 교회의 건축 과정에서 CM형 관리를 진행했다. 현재 광진교회 신현교회 연무대교회 드림교회 광주동명교회, 총회유지재단 100주년기념관 등 37곳에서 작업을 진행 중이다. 군 선교를 위한 연무대교회 건축 과정에선 치열한 영적 전투 속에 매 순간 성령의 강한 역사를 체험하며 일하고 있다.

다솔CM은 국민미션어워드 수상 소식에 “앞으로도 한국교회 건축문화를 위해 헌신하며 그 소명을 성실히 감당하겠다”면서 “특히 기술혁신을 통해 새로운 공법과 신기술을 도입하고, 원가절감에 힘써 교회에 더 큰 유익을 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다솔CM은 교회 건축의 올바른 철학과 방향을 전국 교회에 보급하는 데 힘쓰고 있다. 혼탁해진 교회 건축 시장에서 공정하게 업체를 선정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건축을 진행하는 것이야말로 성경의 방식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또 북한 복음화를 소망하는 교회들과 연합해 북한에 100개 교회를 세우는 비전을 놓고 기도 중이다(02-2203-1662·dasolc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