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미션 어워드] 다비드투어│성경의 인물 삶과 신앙 피부로 느낄 기회

입력 2016-04-24 19:35

기독교 성지순례 브랜드 ‘다비드투어’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다비드투어 이윤 대표는 “성지에서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삶과 신앙을 피부로 느끼고 도전을 받는 순례객들을 볼 때 보람이 크다”며 “교회 단위 성도 30여명이 모여 프로그램을 짤 때 가장 이상적인 성지순례가 될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다비드투어는 성지순례에 가장 중요한 가이드 선정에 특별히 신경을 쓴다. 그래서 최소 7년 이상의 경력자로 성경 지식이 해박하고 현지 생활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있는 가이드를 선정한다. 다비드투어 성지순례는 목돈이 필요한 성지순례 비용을 성도들이 마련하기 힘든 점을 감안해 신용카드 무이자 결제 방식을 도입했다. 올해도 12개월 무이자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특별프로그램으로 유월절과 초막절을 체험 할 수 있는 ‘이스라엘 절기체험 성지순례’를 진행중이다.

또 어려운 교회의 사모님을 선발하여 여행경비를 일부 후원하는 ‘힐링성지순례’로 사모님들을 섬기고 있다.

다비드투어의 성지순례는 이스라엘 관광청의 후원을 받는 상품에도 선정됐다(02-730-1020·davidtou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