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배우 제니퍼 애니스턴(47·사진)이 피플지가 선정한 ‘2016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뽑혔다. CNN은 “애니스턴은 어떻게 나이들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그는 35세이던 2004년 피플지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선정돼 12년 만에 또 영예를 얻었다. 지난해는 배우 샌드라 블록(52)이 뽑혔다.
이종선 기자
美피플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 제니퍼 애니스턴 선정
입력 2016-04-21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