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미션 어워드] 집파트너스건축사사무소│참신한 아이디어로 아름다운 교회 추구

입력 2016-04-24 19:23

집 파트너스 건축사사무소(대표 임성필)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행복하게, 세상을 아름답게’를 모토로 삼고 교회건축에 헌신하는 기업이다. 집 파트너스의 대표작은 부산 해운대 온누리교회, 서울 성락성결교회, 서울 금호중앙교회, 인천 흰돌교회, 용인제일교회 등이다.

임성필 대표는 정림건축에서 20년간 교회건축 작업을 맡으며 수석디자이너로 재직했다. 임 대표를 중심으로 12명의 교회건축 디자이너들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아름다운 교회건축을 추구하고 있다.

집 파트너스의 교회 건축은 콘셉트가 명쾌하다. 제주의 자연을 닮은 제주중앙교회, 반석 위에 세운 금호중앙교회, 주님이 양팔 벌려 환영하는 강원도 속초중앙교회 교육관, 공장 리모델링으로 역사성을 담아낸 안양 열린교회, 세상과의 소통을 이끌어낸 인천 흰돌교회, 자연과 문화를 담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용인제일교회 등이 대표적이다.

임 대표는 ‘LAND, HISTORY, CULTURE, HEALING’을 건축 키워드로 삼는다. 그래서 미래교회는 단아하고 아름다우며, 기능·경제적인 동시에 역사성을 갖춰 세상과 소통하는 교회가 돼야 함을 강조한다(02-2268-5006·zippartner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