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미션 어워드] 세계비전두날개프로세스│바른 신학 근간 위에 새로운 양육프로세스

입력 2016-04-24 19:23

부산시 연제구 풍성한교회와 두날개선교회(대표 김성곤 목사) 주최로 2002년부터 12년간 국내외 교회를 섬겨온 ‘두날개 양육 시스템’이 2014년부터 ‘세계 비전 두날개 프로세스(이하 프로세스)’로 재탄생했다. 프로세스는 20년간 교회와 선교지에서 다양한 임상을 거친 뒤 개혁주의 신학교 교수 18명의 검증을 받아 탄생했다. 이 프로세스는 건강한 교회와 탁월한 리더를 세우는 성경적 사역이자 시대적 변화에 앞서가는 새로운 양육프로세스이다. 제자를 세우는 실제적인 방법을 제시해 모든 성도가 전도할 수 있는 변화를 가져온다. 프로세스에서는 청장년을 위한 27권의 교재를 비롯해 청소년용 교재 15권, 어린이용 교재 12권을 출간했다. 이들 교재는 프로세스를 적용하는 국내외 교회에서 전 세대가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고전 1:10)’으로 양육돼 성도들이 하나님 나라 역사의 주역으로 쓰임 받도록 돕는다.

두날개 사역은 바른 신학의 근간 위에 하나님 나라가 회복되도록 국내 신학교수 20명에게 신학 자문을 받고 있다. 특히 미국 리폼드신학대학원 리던 던컨 총장, 새뮤얼 랄슨 박사, 휘튼대학 스캇 모로우 박사 등 해외 신학 교수를 국제고문단으로 선정해 지도를 받고 있다(051-507-8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