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미션 어워드] 다세움상담대학원│가족·직장·신앙 문제, 상담으로 치유

입력 2016-04-24 19:24 수정 2016-04-24 19:25

㈔한국인격심리치료협회(대표 심수명 박사)는 2005년 모태인 ㈔다세움으로 설립돼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한 목회자 및 평신도 사역자들의 인격성숙 훈련에 역점을 둬왔다. 2007년 ‘한기총 다세움상담대학원(원장 심수명 박사)’을 설립하고 현재까지 600여명의 목회자 및 평신도 상담사역자를 배출해 왔다.

한국인격심리치료협회 부설기관인 ‘다세움 상담센터’에서는 자녀, 부부, 직장, 학업, 신앙, 대인관계 문제 등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상담으로 치유하고 있다. 부설기관 ‘도서출판 다세움’을 통해서는 기독교 양서를 제작해 문서선교사역에도 기여하고 있다.

전인성숙 제자훈련 교재 및 각종 리더십 훈련교재를 비롯해 다양한 소그룹 관계훈련 교재를 발간한다. ‘다세움 평생교육원’을 통해 심리치료를 위한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협회는 다음 달 30일 ‘건강한 가족의 회복과 교회성장’이란 주제로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한국교회와 가정의 회복을 위한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02-2601-7422·kppa.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