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세계무예마스터십 범도민협의회 발대식

입력 2016-04-21 21:42
충북도는 21일 도청에서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의 민간 지원기구인 범도민협의회 발대식을 가졌다. 208명의 도내 각계각층 대표들이 참여한 협의회는 대회 준비 역량을 결집하고 도민의 자율적인 행사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대한노인회 충북지회 김광홍 회장이 위원장을 맡았다. 무예마스터십은 오는 9월 3∼8일 ‘세계 무예의 조화’를 주제로 청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전 세계 60개국 21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지구촌 무예 축제로 택견, 태권도, 무에타이 등 13종목의 경기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