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통일학회(회장 오일환 보훈교육연구원장)는 23일 인천 연수구 비류대로 주님의교회에서 제19차 정기학술 심포지엄을 연다. ‘북한인권법에 대한 기독교적 이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제성호(중앙대) 교수와 정베드로(북한정의연대) 목사, 임상순(통일미래사회연구소) 박사가 발표한다. 아세아연합신학대 정종기, 송원근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서 북한인권법을 이해하고, 이를 목회에 적용하는 방법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기독교통일학회 23일 심포지엄
입력 2016-04-20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