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진 관장 ‘홍진기 창조인상’ 수상

입력 2016-04-20 18:03

보존기록물 전문가인 김달진(61·해오름교회 안수집사·사진)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장이 제7회 홍진기 창조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관장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창의적인 업적을 남긴 공로로 상을 받는다. 이 상은 문화예술·과학기술·사회발전 세 분야에서 각각 시상된다. 시상식은 다음 달 9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서소문로 호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0만원과 상패 및 메달이 주어진다(02-751-9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