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4월말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힐스테이트 리버파크’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리버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6층 9개동으로 이뤄진 1111가구 아파트와 지하 3층∼지상 42층 1개동 오피스텔 152가구로 이뤄졌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74∼178㎡로 이뤄져 있고 오피스텔은 72㎡(16가구), 84㎡(136가구) 두 개 면적으로 구성돼있다.
단지 바로 남동쪽으로 영산강 조망이 가능할 뿐 아니라 어린이교통공원, 첨단근린공원 등의 녹지도 풍부하다. 광주 제2순환도로를 통한 이동과 광주 시내로의 진입도 용이한 편이다. 태양광과 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적용했고 층간소음 해소를 위해 바닥충격음 완충재도 강화했다(062-941-1000).
현대건설, 光州 광산구 힐스테이트 리버파크
입력 2016-04-20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