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고령자친화기업인 ㈜할머니손맛 1호점이 19일 강내농협 미호지점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할머니손맛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청주 우암시니어클럽이 운영했던 할머니손맛 도시락사업단이 고령자 친화기업으로 전환된 것이다. 우암시니어클럽은 2006년 도시락 사업에 뛰어들었고 10년 만에 법인 설립에 성공했다. 지난해 매출은 4억5100만원을 달성했다.
[뉴스파일] 청주 고령자친화기업 ‘할머니손맛’ 개소
입력 2016-04-19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