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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뉴스파일] 충북도청 옥상 태양광 교육장으로
입력
2016-04-19 21:57
충북도는 관내 어린이집 원생들에게 태양광 에너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도청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소를 개방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2011년 32㎿의 태양광 발전소를 도청 서관 옥상에 설치해 연간 4만4200㎾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시설은 지난해 92회에 걸쳐 1711명이 견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