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는 다음 달 28일 제3회 ‘계명대학교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본선에서는 ‘인공지능, 인류에게 축복인가 재앙인가’를 주제로 토너먼트식 대결이 펼쳐진다. 앞서 열리는 예선전에서는 ‘개천에서 용 난다는 속담은 이 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한가?’가에 대한 토론 전략서 서류심사로 본선 진출 16개팀을 뽑는다. 대회 총상금이 1000만원 이상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22일까지며 같은 학교 학생 3명으로 팀을 구성해 계명대학교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뉴스파일] 계명대학교, 내달 28일 전국 대학생 토론회
입력 2016-04-19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