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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컨테이너로 만든 문화거리
입력
2016-04-18 21:46
롯데면세점은 18일 서울 성동구 유휴부지에 102억원의 기금으로 조성한 시민 문화공간 '언더스탠드에비뉴' 개장식을 가졌다. 언더스탠드에비뉴는 롯데면세점이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자는 취지의 사회공헌 프로젝트 일환으로 중고 컨테이너 100여개를 활용해 마련한 문화공간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