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음 달 20일까지 점자정보단말기, 독서확대기, 영상전화기, 특수마우스 등 장애인정보통신보조기기를 신청·접수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보급기기 가격의 80%를 지원하며 장애인은 20%만 부담하면 된다.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의 경우 가격의 90%까지 지원한다. 올해 보급하는 정보통신보조기기는 시각 장애인용 43개와 지체·뇌병변 장애인용 13개, 청각·언어 장애인용 28개 등 총 84개 제품이다.
[뉴스파일] 서울시, 장애인정보통신보조기기 신청받아
입력 2016-04-18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