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오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장애인과 노약자 등의 이동편의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교통약자들이 이용하는 저상버스 운전원 교육과 편의시설 점검 등이다. 운전원 교육은 교통약자 응대요령과 장애인 등이 버스를 타고 내릴 때 이용하는 경사판과 휠체어 고정장치 조작법 등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광주지역 전체 시내버스 998대 중 저상버스는 17%인 166대를 차지한다.
[뉴스파일] 광주시, 장애인 이동편의 대책 추진
입력 2016-04-18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