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현대차-애경 사돈 맺었다

입력 2016-04-15 21:13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외손자 선동욱씨(28)와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손녀 채수연씨(26)가 15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 측 가족이 결혼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 선두훈 대전선병원 이사장, 정성이 이노션 고문, 동욱씨, 수연씨, 정 회장,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