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바다에도 봄내음 물씬

입력 2016-04-14 20:44

전남 고흥군 거금도 금진 고라금 마을 앞 개펄에서 속살이 꽉 찬 ‘문어 바지락’을 캐는 아낙네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고흥 지역에서 잡히는 문어 바지락은 일반 바지락보다 더 크고 독특한 색을 띠고 있다. 고흥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