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16.4.15)

입력 2016-04-14 18:09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대하 7:14)

“If my people, who are called by my name, will humble themselves and pray and seek my face and turn from their wicked ways, then will I hear from heaven and will forgive their sin and will heal their land.”(2Chronicles 7:14)



죄에 대한 불감증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멀어지게 합니다. 스스로 의롭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성립할 수 없습니다. 죄로 인해 무너진 하나님과의 관계는 회개를 통해 회복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과거의 죄를 물어 심판하시기보다 현재 그 죄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겨져 있는가를 우리에게 묻고 계십니다. 우리의 의를 드러내려고 하면 하나님은 보이지 않습니다. 겸손히 우리가 죄인인 것을 고백하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기 시작합니다.

<이상윤 한세대 외래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