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규(사진) 전 롯데건설 사장이 13일 별세했다. 향년 68세. 1977년 대우건설에 평사원으로 입사한 고인은 2009년 롯데건설 사장으로 부임해 초고층 프로젝트 등을 주도했다. 유족으로는 미망인 김양숙씨와 아들 종일(대학교수) 종혁(롯데케미칼 대리)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7시(02-2258-5940).
박창규 전 롯데건설 사장 별세
입력 2016-04-14 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