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 광진구 ‘숲과 함께 놀자 숲 어린이집’ 개장

입력 2016-04-12 21:53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도심에서 자라는 영·유아에게 생태체험 기회를 제공해 감수성을 키우고 바른 인성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2016년 숲과 함께 놀자 숲 어린이집’을 개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입학식은 15일 오전 10시 30분 아차산 생태공원 뒤편 체험학습장에서 열린다. 숲과 함께 놀자 숲 어린이집은 만 2세부터 5세까지 어린이집 아동 및 재가 아동을 대상으로 매주 월∼금요일 하루 두차례 오전(10시∼12시)과 오후(2시∼4시)로 나눠 회차별 2시간씩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