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 관악구, 경력단절여성 재진출 위한 무료 강좌

입력 2016-04-12 21:53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경력단절여성의 사회 재진출을 돕기 위한 자격증반, 창업준비반 등 15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관악구에 거주하거나 소재하는 직장에 재직중인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재료비 일부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이며 강좌는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관악여성교실(은천동)은 한식, 중·일식, 양식 조리사, 제과·제빵 자격증반과 반찬가게, 떡집, 외식 창업반 등 7개반을 운영한다. 신림여성교실(삼성동)은 헤어미용, 양장기능사 등 8개반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