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진문화원은 오는 6월까지 서울 마포구 양화진길 한국기독교선교기념관에서 ‘순교, 그 빛과 그림자’를 주제로 세 차례 기획 강좌를 연다. 오는 21일 첫 강좌에서는 김욱동 서강대 교수가 ‘하나님 없는 성자: 김은국의 순교자’에 대해 강연을 한다. 다음달 19일에는 한수산 세종대 교수가 ‘순교자의 길을 따라 가톨릭 순교 성인을 찾아간 10년 여정’, 6월 23일에는 야마네 미치히로 일본 노틀담청심여대 교수가 ‘순교가 넘어야 할 물음’을 제목으로 강연한다(02-332-9171).
양화진문화원 6월까지 기획 강좌
입력 2016-04-13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