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가천대길병원장 국민훈장 무궁화장 수훈

입력 2016-04-07 22:07

가천대길병원은 이근(64·사진) 병원장이 7일 제44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최고 훈장인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응급의료 불모지나 다름없던 우리나라 응급의료체계를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