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과 남산케이블카 운영사인 한국삭도공업주식회사(대표이사 한광수 이기선)는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맺고 오는 30일까지 서울 남산 케이블카에서 자폐성 장애인, 발달장애 아동 지원을 위한 ‘블루하트 캠페인’을 개최한다(사진).
‘블루하트 캠페인’은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고 이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기획됐다. 남산 케이블카를 방문한 사람은 누구나 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신인숙 이사장은 “하트하트재단은 국내외 소외 이웃의 역량 강화에 주력하며 복지모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폐성 장애인 등 지원 위한 ‘블루하트 캠페인’ 전개
입력 2016-04-07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