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정보통신㈜(대표 이기원·손경자)는 최근 아날로그-디지털 하이브리드 형태의 오디오 믹서 ‘프리패스(FREEPATH)’를 개발해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입출력 채널을 바꿀 수 있고 노이즈도 적다. 기존 방송장비들과 호환도 잘된다. 2000년 3월 법인으로 설립된 아카데미정보통신은 학교방송 음향시스템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매년 매출의 10%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하드웨어 기반의 고화질 실시간 영상·자막편집기를 개발해 영상방송 장비 분야에서도 앞서가고 있다.
아카데미정보통신 ‘프리패스’ 개발
입력 2016-04-06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