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도내 거주하는 농업인의 농업경쟁력 확보와 부가소득 창출을 위해 ‘2016년 햇살에너지농사 지원계획’을 공고했다고 6일 밝혔다. 햇살에너지농사는 농촌지역 유휴부지 등에 태양광을 이용해 전기 생산·판매를 통한 일정한 소득을 창출하는 것이다. 또 전액 자부담 농가일 경우 약 100㎾ 전력생산 시설은 매월 150만∼200만원의 판매수익이 보장되는 농외소득으로써 각광받는 사업이다. 올해 신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지원 규모는 총 12㎿로 개인은 100㎾, 공동체는 500㎾까지 약 112곳을 지원한다.
[뉴스파일] 경북, 햇살에너지농사 지원계획 공고
입력 2016-04-06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