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는 제주관광의 질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 제주남이섬㈜와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제주남이섬㈜는 현재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에서 ‘탐나라공화국’을 운영하며 화산섬인 제주를 모티브로 생태 체험장을 갖추고, 해녀의 조상이 인어공주라는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제주의 자연자원을 홍보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제주관광공사와 제주남이섬㈜는 관광 콘텐츠 개발·홍보, 교육서비스 지원, 관광 상품개발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협력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뉴스파일] 제주관광공사, 관광 콘텐츠 개발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6-04-06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