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빨주노초파남보’ 화사한 명동의 봄
입력 2016-04-05 19:11 수정 2016-04-05 22:05
봄은 화사한 옷차림에서부터 온다.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 무지갯빛 옷을 차려입은 시민들이 5일 봄기운을 만끽하며 서울 중구 명동을 거닐고 있다. 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이 점차 올라 6일에 서울 22도, 대전·춘천 24도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했다. 제주도에서 시작한 비는 남부지방 등으로 확대된 뒤 7일 수도권과 강원도에도 내릴 전망이다.
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