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터 노트
위기의 아이들 및 청소년을 위한 스토리펀딩 프로젝트 국민일보 ‘소년이 희망이다’가 6일로 4화를 맞습니다. 포털 ‘다음’과의 제휴를 통해 온라인에도 공급되고 있음을 아실 겁니다. 온라인을 통해 ‘좋아요’를 눌러주신 분이 1800여명입니다. 200여명은 응원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이 땅의 소외된 이들을 보살펴온 한국 기독교 131년의 ‘사랑’을 이어 간다는 마음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 한 독자가 감사의 메시지를 전해왔습니다. 연세 지긋한 독자들께서 댓글이 아닌 전화로 응원하시기도 합니다.
‘소년이 희망이다’ 기사 때문에 매주 웁니다. 국민일보가 매주 가슴을 후벼 파고 있습니다. 가슴 아픈 현장들을 취재해서 사람들이 도울 수 있게 기회를 만들고 있는 국민일보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어제 기사를 보고 10만원을 입금하기도 했습니다. 공동체 ‘샬롬빌리지’에 우리 아이들이 보던 책을 보내고 싶습니다. 15㎏짜리 사과상자 세 상자 정도 분량입니다. 택배비도 제가 부담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성도 박경숙.
전정희 부국장 jhjeon@kmib.co.kr
“아이들을 안아주세요”… 후원 계좌·문의
*후원 계좌 : 농협 355-0040-7928-33 (예금주 ㈔세상을 품은 아이들)
*후원 문의: 02) 781-9418, 6677-3288 (국민일보 소년희망센터)
*'소년이 희망이다'는 ㈔세상을 품은 아이들(명성진 목사), 위기청소년의 좋은친구 '어게인'과 함께합니다. 이 기사는 카카오의 '스토리펀딩'(storyfunding.daum.net)에도 동시 게재됩니다. 카카오에서도 후원이 가능합니다.
‘국민일보 소년희망센터’ 이런 일 합니다
△가정폭력을 피해 거리로 탈출한 소년들을 위한 대안 공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미혼모와 아기가 함께 행복하게 사는 '소년희망공장'을 만들고자 합니다.
△유도를 통해 희망을 품는 위기 청소년들에게 무도관을 만들어주려고 합니다.
△여수 바닷가 오케스트라 소년들에게 악기 및 운영비를 지원하려고 합니다.
△거리의 아이들 등을 돌볼 지속 가능한 사역자, 활동가들을 교육시키려 합니다.
후원자께 드립니다
△1만원 후원자 ‘국민일보 소년희망센터’ 명예센터장 증서 △2만원 명예센터장 증서+‘아멘’ 시화 액자 △3만원 명예센터장 증서(이하 동일)+조호진 시인의 ‘소년의 눈물’ 도서 증정 △5만원 신앙도서 ‘아름다운 교회길’ 증정 △10만원 국민일보 1개월 보내기 구독권 △20만원 국민일보 2개월〃 △30만원 국민일보 3개월〃 △40만원 국민일보 4개월〃 △50만원 국민일보 5개월〃 △100만원 국민일보 1년〃 △100만원 이상 1년 이상 국민일보 보내기 구독권△물품 후원(후원금에 준함)
※‘국민일보 보내기 구독권’은 후원자가 보내고자 하는 분의 주소와 이름을 ‘소년희망지원센터’에 알려주시면 발송해 드립니다. ‘보내기’ 위임하실 경우도 연락 바랍니다.
[소년이 희망이다] 헌책 세 박스에 담긴 사랑
입력 2016-04-05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