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 ‘2016 IP스타기업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선정된 스타기업은 ㈜파워레인, ㈜비케이바이오, ㈜에코파워텍 등 3곳이다. IP(지식재산)스타기업 육성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창출역량 강화를 위해 특허청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4억2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향토기업 IP종합지원, 특허·디자인 융합, 비영어권 브랜드 개발, 3D시뮬레이션 및 특허맵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육성하게 된다. IP스타기업은 2008년부터 올해까지 총 55개 기업이 선정됐다.
[뉴스파일] 제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 3개 업체에 IP스타기업 인증식
입력 2016-04-05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