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열방 DNA콘퍼런스 참석자들의 소감

입력 2016-04-05 19:43
◇광주 푸른솔교회 허창범 목사=열방DNA를 만남으로 목회의 갈증과 문제, 고민, 기본적 과제가 단번에 해결되었다. 전도는 되는데 정착하지 못해 고민, 성경지식만 있고 삶의 변화가 없는 성도들, 연말마다 어려웠던 구역 분리. 이 모든 것이 열방 DNA를 통해 해결됐다. 열방DNA는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에 이 땅에 주신 절대적 사명이며 축복의 통로가 되었다.

◇천안 아름다운교회 안병찬 목사= DNA는 전도부터 시작해서 정착, 양육, 성장, 번식까지 마치 어린아이의 요람에서부터 무덤까지, 시작에서 끝까지 주님의 제자가 되는 과정이 명쾌하면서도 깊이 있게 체계화 되어 있었다. 하나님의 확실한 자녀로 전도, 양육, 재생산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어느 교회든지 접목할 수 있도록 초대교회의 모습처럼 전성도의 사역화가 이루어졌다.

◇안산 열방드림교회 박영기 목사=역사는 110년 되었지만 침체되어 45명 남은 교회에 열방DNA를 접목. DNA를 통해 성도들이 하나가 되고 성령체험으로 가치관이 변해 영혼을 사랑하는 헌신적인 섬김사역이 이루어져 교회가 부흥하여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가 되었다. 이제는 DNA 섬김을 통해 안산지방에 개척교회들, 미자립 비전교회들, 작은 교회 살리기 운동을 하고 있다. 열방DNA를 접하면서 한국 교회의 소망을 보았다.

◇인천 큰나무교회 이승희 목사=4년 10개월 된 개척교회로 350명 재적에 주일낮 120명이 출석하고 있다. 열방DNA는 새 그릇이 되어 새 것을 채우는 것이며 멈추지 않는 온천수처럼 넘쳐나는 샘물이다. DNA는 열매와 응답이 있고 교회에 활력을 가져다 주었으며 은혜 받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삶으로 복음을 증거하고 전도하는 재생산의 과정을 경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