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여의도 봄꽃 축제 4월 4일 개막

입력 2016-04-03 21:06

시민들이 3일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서 완연한 봄을 알리는 벚꽃을 만끽하고 있다. 기상청은 오는 7∼8일 서울의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관측했다. 여의도에선 4∼10일 국회의사당 뒤편 일대에서 왕벚나무, 진달래, 개나리 등 다양한 봄꽃을 배경으로 거리예술공연 등이 펼쳐지는 봄꽃 축제가 열린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