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최근 천연 약용식물 차가버섯을 주 재료로 만든 ‘간편차가정’(사진)과 ‘차가추출액’을 전국 이마트 매장에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의 영양분을 흡수하며 살아가는 버섯이다. 면역력 향상에 이로운 베타글루칸과 활성산소 처리 능력이 좋은 폴리페놀 성분을 균형 있게 함유하고 있다. 항암작용을 하는 크로모겐 콤플렉스(Chromogen Complex) 수치도 높다.
종근당건강은 시베리아의 척박한 기후에서 15년 이상 자란 최고급 차가버섯을 달여서 이들 성분을 추출해 간편차가정 등에 담았다. 액상 형태의 개별 파우치 포장으로 돼 있어 복용하기에도 편하다.
자작나무 영양분 흡수 차가버섯 ‘간편차가정·차가추출액’ 출시
입력 2016-04-04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