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MC, 한국대회 개최 발대식

입력 2016-04-03 17:45

한국기독실업인회(한국CBMC·중앙회장 두상달)는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더팔래스호텔에서 ‘제43차 한국대회’ 개최를 위한 발대식을 열었다(사진).

한국대회는 해마다 3000여명의 세계 ‘한인CBMC 디아스포라’가 모이는 한국CBMC의 가장 큰 행사다. 올해는 8월 17일부터 2박3일 동안 제주에서 ‘견고한 기초 위에 미래와 희망으로(사 54:29)(렘 29:11)’라는 주제로 열린다.

강용규(서울 한신교회) 목사는 ‘부활의 현재성’이라는 제목의 예배 설교에서 “오늘도 하나님 말씀의 성취를 믿고 예수님을 모시고 살면 부활의 역사는 계속된다”며 “제43차 한국대회에 부활의 기적이 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를, 내가 먼저 섬기는 한국대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한국대회! 하나님을 높이는 한국대회!”라는 구호를 외치며 한국CBMC 제43차 한국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