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평화연구원과 미래나눔재단은 오는 7일 서울 중구 퇴계로 열매나눔재단 나눔홀에서 ‘북한 이탈주민 지원 인력 소진에 대한 대처 및 극복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연다. 포럼에서는 김현아 서울사이버대 교수가 ‘북한 이탈주민 지원 인력이 자각하는 소진의 어려움’, 유시은 고려대 교수가 ‘북한 이탈주민 지원 인력이 자각하는 소진 대처 및 극복 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전형국 여명학교 교사, 이영주 드림학교 교감, 이정심 경기도 여성비전센터 주무관 등이 참여하는 종합토론도 진행된다.
한반도평화연구원-미래나눔재단 포럼
입력 2016-04-03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