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구군은 이달부터 양구 시티투어 상품을 개선해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춘천역에서 출발하는 양구 시티투어 버스의 당일 여행코스는 춘천역∼박수근 미술관∼두타연∼한반도섬∼선사박물관·근현대사박물관∼양구명품관이며 이용요금은 8000원이다. 버스이용객은 관광지 입장료를 5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주 토요일에 운행하는 버스는 탑승객이 1명이어도 운행한다. 양구 시티투어 예약은 양구 시티투어 홈페이지(www.ygcitytour.kr)로 하면 된다.
[뉴스파일] 양구시티투어 상품 개선
입력 2016-03-31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