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얀마의 수치, 4개 부처 장관 취임

입력 2016-03-30 20:19

아웅산 수치 여사(왼쪽 두 번째)가 30일(현지시간) 미얀마 수도 네피도 상·하원 합동의회에서 장관 취임선서를 하기 전 다른 장관 후보자들과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왼쪽 사진). 수치 여사는 외무부와 대통령실, 전력에너지부, 교육부 등 4개 부처 장관을 겸직한다. 이날 틴 쩌 미얀마 새 대통령(작은 사진 가운데)도 부통령 당선자 2명과 함께 취임선서를 하고 임기를 시작했다. AP뉴시스